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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

[네트워크] OSI 7 계층

by 뜨는 해 2020. 9. 18.

 

OSI 7 계층은 OSI 모형(Open Systems Interconnection Reference Model)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개발한 모델로, 컴퓨터 네트워크 프로토콜 디자인과 통신을 계층으로 나누어 설명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OSI 7 계층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렇게 계층을 나누면 캡슐화에 유리해지고, 개발에 따라 신경 쓸 것만 신경 쓰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계층의 이름과 역할을 알아보자면,

 


  1. 물리 계층 (Physical Layer) : 물리 계층은 하드웨어적, 물리적인 세부 사항들을 정의한다.
  2. 데이터 링크 계층 (Data Link Layer) : 신뢰성 있는 연결을 보장한다. 이러한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이더넷이다.
  3. 네트워크 계층 (Network Layer) : 여러개의 노드를 거칠때마다 경로를 찾아주는 역할을 하는 계층으로 다양한 길이의 데이터를 네트워크들을 통해 전달하고, 그 과정에서 전송 계층이 요구하는 서비스 품질(QoS)을 제공하기 위한 기능적, 절차적 수단을 제공한다, 라우팅, 흐름 제어, 오류 제어, 세그멘테이션 등을 수행한다.
  4. 전송 계층 (Transport Layer) : 양 끝단(End to end)의 사용자들이 신뢰성있는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어, 상위 계층들이 데이터 전달의 유효성이나 효율성을 생각하지 않도록 해준다. 여기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TCP, UDP이다.
  5. 세션 계층 (Session Layer) : 양 끝단의 응용 프로세스가 통신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제공한다.
  6. 표현 계층 (Presentation Layer) : 코드 간의 번역을 담당하여 사용자 시스템에서 데이터의 형식상 차이를 다루는 부담을 응용 계층으로부터 덜어 준다. -> EBCDIC로 인코딩된 문서 파일을 ASCII로 인코딩된 파일로 바꿔 주는 것 등.
  7. 응용프로그램 계층 (Application Layer) : 응용 프로세스와 직접 관계하여 일반적인 응용 서비스를 수행한다. -> HTTP, FTP, SSH, D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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