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테크코스 1차 심사에 합격을 했다!! 이제 우테코 프리코스 과정을 수강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요즘 블로그 활동을 거의 못하고 있었는데 면접 준비 때문에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그냥 일반 국비지원으로 스킬을 쌓아도 좋지만, 나는 그보다 체계적이고 피드백이 가능한 과정을 원했다. 무언가 실무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말이다.
또한 우아한 테크코스에는 지원자에 대한 많은 우려와 배려에 힘쓰는 것이 보였다.
굳이 내가 아니더라도 라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 한 분 한 분에게 최대한 폐가 끼치지 않도록 배려해 주었으며, 자소서를 작성할때도 단순히 10개월이 아닌, 인생에서 중요한 기간이라는 점을 상기시켜주기도 하는 등, 정말로 내가 케어받고 있다고 생각할 만하다.
문제는 아마 4시간 총 7문제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문제 자체는 어떤 알고리즘을 알야야 푸는 부분은 기억하기로는 BFS 관련 부분밖에 없었던 것 같았다.
그 이외에는 전부 논리적 사고만으로도 풀 수 있는 부분이었다.
나는 2시간 좀 넘게 걸려 7문제를 전부 다 풀었다.
각설하고, 이번 우테코를 발판 삼아 전공생 주제에 전공생답지 못한 나의 능력을 큰 폭으로 올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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