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2차 pre-test를 합격했다. 2차는 컴퓨터 전공과 관련된 지식들을 묻는 문제가 많이 나왔다.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CS,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운영체제, 자료구조 등등 전부다 나왔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어떤 코드를 주고 어떤 답이 나올지에 대한 것도 있었다. 문제 자체가 어렵기 짜여져 있기 보다는 보다 '컴파일러스러운' 생각을 요구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트러블 슈팅을 위한 역량??)
방식은 요즘 유행하는 언텍트 채용 방식을 많이 따르는 것 같다. 핸드폰으로 옆모습 찍고, 노트북 카메라로 내 얼굴을 동시에 찍는...ㅡㅡ;;
사실 나는 회사 건물에 직접 들어가 체험하고 싶은 그런 경험을 원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더라... 코로나 덕분에 나는 한국에서 대면으로 면접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ㅎㅎ
아무튼 그렇게 2차 전형을 마치고 면접 전형을 앞두고 있다.
사실 면접에 대해서는 그렇게 잘 알지 못했고, 준비도 미흡했었다.
이번에야말로 전 면접을 발판 삼아 제대로 도약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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