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 [보안] MD5 와 SHA의 차이 MD5 - Message-Digest algorithm 5 MD5는 위키 백과를 참조 하자면, 128비트 암호화 해시 함수이다. RFC 1321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로 프로그램이나 파일이 원본 그대로인지를 확인하는 무결성 검사 등에 사용된다. 1991년에 로널드 라이베스트가 예전에 쓰이던 MD4를 대체하기 위해 고안했다. 라고 한다. 메세지 축약 알고리즘으로, 파일의 무결성 검사 용도로도 사용된다고 한다. 128비트의 해시 함수를 이용해, 암호화와 복호화를 하는데 사용된다고 한다. MD5의 결함을 발견하고 SHA로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 SHA - Secure Hash Algorithm SHA의 정의는 위키 백과에 따르면 이렇다, SHA(Secure Hash Algorithm, 안전한 해시 .. 2020. 9. 17. [데이터베이스] 키의 속성과 개념 데이터베이스에서, 각 테이블에 있는 인스턴스를 어떻게 구별할까? 그 역할을 하는 속성을 키(key) 라고 한다. key는 한 개의 속성으로도 구성될 수 있고, 여러개로도 구성될 수 있다. key에는 여러가지 종류들이 있는데 알아보자. 수퍼 키 - Super Key 수퍼키는 유일성의 특성을 만족하는 속성 또는 속성들의 집합이라고 한다. 유일성은, 키가 갖추어야 하는 기본 특성으로, 하나의 릴레이션에서 키로 지정된 속성의 값은 튜플마다 달라야 한다. 이렇듯, 각 튜플마다 중복 되는 값이 있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위의 사진의 빨간 원 안에 있는 튜플들을 보면, 겹치는 값이 없어야 한다. 후보 키 - Candidate Key 후보키는 유일성과 최소성을 만족하는 속성 또는 그러한 것들의 집합이라고 한다. 유일성은.. 2020. 9. 17. [OS] 리틀 엔디안, 빅 엔디안 운영체제 수업때, 리틀 엔디안과 빅 엔디안의 차이에 대해서 배워본 적이 있다. 그나마 기억나는 것이라면 빅 엔디안은 리눅스에서, 리틀 엔디안은 윈도우 기반에서 쓰인다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다. 일단 자세히 알아보자. 바이트 오더 - Byte Order 바이트 오더는, 일종의 글을 읽는 방향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옛날 일본 시대의 글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방식이었다고 들었다. 반면에 한국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 방식을 취했다. 바이트 오더라는 것은 그런 의미라고 생각하면 쉽다. 빅 엔디안은 낮은 값에서부터 시작해, 높은 값로, 리틀 엔디안은 낮은 값에서부터 시작해, 높은 값으로 쓰는 방법이다. 빅 엔디안 - Big Endian 빅 엔디안은 데이터를 저장할 때, 순차적으로 저장한다. 조금 .. 2020. 9. 16. [일상] 2020년 하반기 라인 코딩테스트 합격! 드디어 나에게도 코딩테스트 합격을 하는 날이 오는구나... 라인 코딩테스트 바로 전날에 카카오 공채 코딩테스트가 있어서 진이 빠진채로 시험을 보긴 했었다. 문제 난이도와 비교하자면, 카카오는 난이도 범위가 넓고, 또 어느정도 고급 기술을 익혀야 가능한 것들이 많았다.. 특히 카카오는 투포인터 알고리즘이 필수적으로 하나씩은 나오는 것 같았다. 라인은 카카오보다 쉽냐고 한다면, 쉬운 편에 속하기는 하는데, 솔직히 별 차이는 없는듯... 다만 놀라웠던 것은 시험 도중에 이미 알려진 테스트 케이스 이외에는 내가 평가 점수를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제출만 하면, 제출 되었다뿐, 아무것도 없다는 점이 흥미롭기도 하고, 내가 잘 봤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가려워서 혼났다. 문제는 내가 기억하기론 총 6문제 였는데, 내가.. 2020. 9. 16.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